2가지의 주제가 있읍니다. 일단…

  1. 일단 가벼운거 하나… 최근에 저의 아이디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다름아닌 피싱메시지.
    msn등록되신 분들중에 제 아이디로 메시지왔는데 "ALL 영문메시지(링크주소포함)"로 가면 그거 100% 피싱 메시지니까 그냥 무시하세혀!! ㅁㄹㄴㅁㄹ. 그리고 또 한 부류가 있는데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저의 경우엔 어색한 한글메시지… 즉, "번역기 돌린 메시지"도 오더라구요. 뭐… 혹여나 이런거 까지 온다면 가볍게 창 닫으세요. 결정적으로 "링크주소"만을 남기거나 링크주소를 포함하여 날린 메시지는 꼭 물어보세요. "?" 요 문자 하나라도 좋습니다. 1~5분이상 말이 없다면 그건 스팸이므로 그냥 창 닫으심 됩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2. 이번엔 촘 충격적인거;;
    뭐랄까… 이해를 빠르게 하기 위해 일단 이 주소로 가보세요;
    http://blog.naver.com/kcsvicto/58341161

    각설하고 일단 한마디 하자면 저도 당할뻔했네요. ㄱ-;;;
    그것도 위 포스팅을 보고 느낀거였어요. 물론 사실상으론 확실치도 않은 기분이긴 합니다.
    근대 제가 대화한거랑 오버렙 되는게 좀 있더군요; 진짜 사기인지 확실하진 않아서 (저야 상관없지만 대화상대자가)프라이버시상 대화를 전부 공개는 못하지만…

    "뭐하삼" 요 시작 부분하고

    "지금 급하게 사고나서 돈 좀 필요한데 빌려줄수 있나 해서" 요부분하고…

    "말하자면 길어" 요부분…하고(…

    "내일(저는 오후)입금"해준다는 부분…

    뭐 어떻게 보면 흔히 볼수 있는 대화이긴 한데 일단 밑의 주소를 보면 공통되는 부분이 쫌 있네요;
    http://cafe.naver.com/onlymatiz.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4251

    위 주소에도 사기사례가 있는데 검색을 통해서 들어갈수 있더군요;;
    혹여나 (귀찮음을 무릅쓰고)확인하시려면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query=msn%20%uD53C%uC2F1

    로 들어가서 "카페 카테고리" 검색결과란에

    "MSN 메신저 피싱 주의하세요...!!!! 2008.12.09 " 라는 제목과 함께
    "http://cafe.naver.com/onlymatiz/44251 카페명 : ♡ ONLY MATIZ IN MY HEART ♡"

    …라고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 링크 역시 첫 서두는 "뭐하삼"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자연스럽게 넘어간 부분입니다;(이거 쓰기엔 좀 유행(?)지나긴 했죠?(…))

    얘가 되게 오랜만에 접속한데다가 이런 메시지투로 메시지 날렸었으니까요. ㄱ-;;
    게다가 "어디삼?"이라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뭐 그냥 그럭저럭 자연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얘는 제가 한창 지금 사는곳과는 아주 먼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알바할때 만났던애라 이런거 묻는것도 부자연스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엔 뭐 부탁해도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조금은 호의적인 느낌으로(로긴한지 정말 오랜만이니까)"헐? 설마 외주?;"…라고 김칫국을 마시려던 찰라에 돈을 구하는 메시지를 날리더군요.

    몇마디 안나누고 5분여만에 이런 메시지가 오니 급한가보다 했죠;; 가족과 친구 & 좋은 친분지간과는 돈거래  하는거 아니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려 하던 찰라에 "사고"났다고 하더라구요;  이 점에 대해선 저 또한 가족중에 급사고나서 큰돈 급할때가 2번인가 3번 있었어서 이 상황을 이해하는데, 오죽하면 메신져까지 접속할까?;;;;;; 하는 심정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얘는 제가 알바할때 한창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엔 제가 알바하는 가계의 "주말알바"까지 하는 애였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정말 열심히 사는 애였거든요;; 거기에 좀 빠릿하고 쾌활하면서 인간관계도 좋은 녀석이어서 꽤나 신뢰도 있는 녀석입니닥;;;;

    아무튼 그런데, 앞서 말했지만 사고라고 하면 큰돈이고 하니 제가 한창 백수(말이 프리랜서지 걍 백수임 ㄳ)이고 생활비 빠듯하니 여윳돈이 당연히 있을리 없으니까 없다고 했는데, 그러자 누구한테 빌릴수 있냐고 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선 누구나 그렇지만 누구를 통해서 빌려준다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되기에…(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급하면 할수도 있겠지만 저로써는 도!저!히!!) 대충 궁상떨며 둘러댔죠;;  그러자 "휴…"하면서 그 다음 메시지는 없었고 저는 이 애의 상황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그러자 답변 메시지도 없이 얼마 지나지 않아 로그아웃. 이점에 대해서 "잉?"하는 기분으로 받아졌었는데 한편으론 얼마나 급하길래;; 하는 미안한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어쨌든 얘는 어떤애였다… 라는게 있어서 랄까요?
    사실 "어떤놈이 비번 알아내서 사기친거구나…" …라고 위의 글들을 보며 찝찝한 기분이 들기도 하였지만 반면에 그렇다고 하기엔 역시 "이 애는 이러이러한 애라서 실제상황일지도 모른다"…라는 기분도 들긴 합니다; 뭐 저의 경우엔 두가지의 사례에 나와있는 중요 항목인 "계좌번호"는 얘기가 안나왔거든요. 그래서 당할뻔 한건지 사실이었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확인차로 얘가 사는 지역에 이젠 갈일이 없다고 봐도 되거든요;; 게다가 저는 누구라도 전화를 거의 안하기 땜에 전화번호는 관심도 없었어서…llorz)



…후… 상황이야 어쨌든,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특히 돈거래쪽은 이제 상대방에게 그 사람이 나에대해서 쉽게 알았었던점을 대화로 슬쩍 테스트겸 낙시질로 슬쩍 떠보기도 해보세요; 

  • ex) 오랜만이다. 얼마만이더라? 함 봐야지? 아참 근데 너 폰번호랑 생일쩜 불러봐라. 핸드폰 새로 맞췄는데 번호 죄다 날렸지 뭐야 저장해둘려고 하하;

    (폰번호는 넘어갈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만 생일은 회피하기 쉽지 않죠… 물론 생일 몰라도 그냥 물어보는겁니다. 핸드폰 잊어먹었다고 하면 생일이라도 입력해둔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지만 상대자가 생일에 대해 바로 얘기하면, 근처 다른 생일번호로 이날 아니냐고 유도심문해서 낚아봅시다(…))

이 외에 당장 생각나는건 딱히 없지만 상대방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유도심문 잘해보세혀; 저야 몰랐었으니까 저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꼭!!

물론 별로 친하지도 않고 그냥 살짝 인연이 닿은 정도라면 맘대로 거절하세요(…